[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2일 월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과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지난 16일 비가 내린 서울 시내의한 쇼핑몰 건물 앞으로 우산을 쓴 시민이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이 흐리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이날 새벽 제주도에서 시작해 오전 전남과 오후 남부 내륙, 밤부터 강원 남부 지역과 충청권 남부까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전남남해안과 경남주식정보
해안은 5~30㎜,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 강원 남부 지역은 5~20㎜ 안팎이다.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매매동향
지난 16일 서울 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파인테크닉스 주식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3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전시장가주문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