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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린채용
작성일25-07-26 17:31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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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에서 생일잔치를 열어 준 아들에게 총을 쏴 살해한 60대 남성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도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2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구속한 A씨(62)에게 살인미수 연말정산통신요금 혐의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 연수구 소재의 모 아파트 33층 집에서 아들인 B씨를 향해 사제 총기를 발사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은 A씨의 생일로 아들이 잔치를 열었고 며느리와 손주 2명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 합자회사장단점 행 직후 서울로 도주했으나 3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의 서울 도봉구 소재 자택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으며,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당시 아들 B씨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새마을금고 대체휴일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B씨 유가족은 경찰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피의자는 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가족을 모두 살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가 당시 외국인 가정교사가 집 밖으로 대피하자 쫓아갔던 정황 등을 토대 변액연금거치기간 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만 살해하려고 했다"고 진술하며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3차 조사를 진행하면서 A씨의 범행 동기와 함께 추가 범행을 하려고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 아파트대출이자계산 피의자가 (집 밖으로 대피한) 며느리의 외국인 지인을 추적했고, 가족들도 살해할 생각이었던 것으로 본다"며 "A씨에 대해 오늘 중 살인미수 혐의도 입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B씨의 차량과 주거지에서 압수한 사제총기 부품 및 폭발물 관련 증거물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아들 #총기 #살인미수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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